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10/트라이얼 모드 (문단 편집) === 장수 선택 === 주어진 점수와 병과를 고려하면 3명의 장수를 넣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 가장 고려 해야 할 점이 '''통솔'''과 '''기동력'''이다. 통솔이 높으면 '''턴이 빨리 돌아오는 이점'''이 있고, 기동력이 좋으면 전투 효율이 좋다. 기동력은 당연히 무력이나 지력 중 높은 수치를 따라가기 때문에 통솔이 높으면서 무력이나 지력 중 한 가지가 특출난 장수가 좋다. 이런 점에 기반해 '''[[관우]]-[[제갈량]]-[[여포]]''' 조합이 선호되는 편이다. * 관우: '''무조건적으로 군세장이 되어야 할 장수'''로, 셋 중에서 통솔이 '''96'''으로 가장 높기 때문에 제갈량에 비해 적 군세장과의 턴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 무력이 102이기 때문에 기동성 뿐만이 아니라 일기토에 써먹을 수도 있다는 강점이 있다. 군사 특기가 있으므로 지휘가 가능한 것도 메리트 무엇보다 지력도 76으로 무난해 유인에 잘 걸려들지 않기 때문에 군세장으로서 높은 안정감을 자랑한다. * 제갈량: '''지력 100.''' 여포나 관우에 비하면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단점은 있지만 지력이 높아 계략에 걸려들 일이 거의 없고, 반목·유인·혼란·낙석·천변·풍변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계략으로 적의 공세를 묶을 수 있고 군사 특기 역시 존재해 아군 지휘가 가능하다. 다만 군세장으로서는 부적절한데, 통솔이 관우보다 낮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턴에서 불이익을 받을 여지가 크다. 정 계략을 빨리 쓰고 싶다면 관우로 제갈량을 지휘하면 그만이다. * 여포: 무력이 108 + 셋 중에서 가장 높은 기동성을 보유 + 일기토 깡패. 더욱이 통솔도 높아 공격력도 강하다. 메인 딜러로는 최적의 장수. 지력이 낮고 성격이 저돌이라 유인에 잘 걸려들지만 복병으로 숨겨놓으면 계략 자체를 걸 수 없으므로 매복이 용이치 않은 몇몇 스테이지만 조심하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여포 대신 [[곽가]]를 넣어 계략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다. 곽가는 통솔력이 52밖에 되지 못하므로 중간에 턴이 끊기는 현상이 심해 기동전에서 불리하고, 지력이 97이라 무력이 108인 여포보다 기동력이 나쁘며, 일기토를 관우 혼자서 풀어나가야 하니 일기토가 중요시되는 후반에 암울해질 위험이 높다. 게다가 여포보다 점수를 더 많이 잡아먹어 병과 선택에도 제한이 생긴다. 딜러에게 반드시 돌기병이 필요하니 돌기병을 관우에게 주게 되는데, 이러면 공명과 봉효에게 남는 선택지라고는 보병+궁병or만족병이 된다. 궁병의 경우 사거리와 공격력 둘 다 저질이므로 버려지니 결국엔 운장+공명+봉효는 돌기병+만족병+보병 조합으로 가야 한다. 반면에 봉선+공명+운장의 경우 후술한대로 돌기병+노병or만족병or중기병 조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포 대신 곽가를 넣는 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